골트립

넷플릭스에서는 올해도 극장동시개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10월 7일 국내극장개봉, 10월 16일 넷플리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원래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은 파라마운트 픽쳐스 통해 극장 개봉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개봉이 어려워져 넷플릭스로 판권이 팔리게 되어 넷플릭스에서 사영하기로 된 영화라고 하네요.

요즘 진짜 코로나 떄문에 영화계도 많이 힘들텐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영화는 1967년 미국을 배경으로, 민주당 전당대회로 시작한 평화반전시위가 경찰 및 방위군과 대치하며 폭력 시위로 번져 연방정부로부터 주동자로 기소된 7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해외 평론가들의 반응이 호평일색이고 연출을 맡은 '아론 소킨'뿐만 아니라 출연한 배우들의 연기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출연배우들이 정말 화려한데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스파이] 사샤 배런 코언이 애비 호프먼 역을,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에디 레드메인이  헤이든 역을 맡고, 마크 라일런스가 시카고 7 재판을 변호하는 윌리엄 쿤스틀러 역을, 조셉 고든 레빗이 7명의주동자를 매섭게 몰아붙이는 검사 리처드 슐츠 역을 맡아 팽팽한 법정 싸움을 선보인다고 하고요, 마이클 키튼은 재판에 결정적 증언을 하는 법무 장관 램지 클라크 역을 맡았다네요.

 

 

대한극장에서 오리지널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넷플릭스 공식 티저 예고편으로 영화 정보 더 얻고 가세요~
https://youtu.be/AQnmidxZd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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