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트립

코로나 발생과 함꼐 코로나 발생과 함꼐 강력하게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을 차단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한 대만.

제 기억에 대만이 가장 먼저 마스크5부제를 실시했고, 마스크파는 가게를 알려주는 어플도 가장 먼저 만들어 배급했죠.

이외에도 정부차원에서의 출입국 관리 통제, ICT기술활용, 방역물자관리(마스크같은), 지침위반 규정 강화등으로

강력히 통제했다는데요

대만의 초기 방역 성공은 이러한 체계화된 전염병 관리·통제 시스템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운영한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정부는 어차피 장기적으로 봤을 확진자가 퍼지면 경제적인 손실이 커질 수밖에 없었는데

너무 눈앞의 상황만 보고 코로나19 대응한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하지만 이미 이렇게 이상, 먼저 방역에 참여하는 국민들과 함꼐 방역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대만의 이런 빠른 정부 차원의 대처는 2003년에 있었던 사스경험을 바탕으로 체계가 잡혀있었기 때문이라는데요, 우리 정부도 전의 메르스 대응에 대한 경험이 있었던 덕분에 정도인 거겠죠.

그렇게 대만의 현재 코로나 총확진자수는 509명, 실질적 확진자는 22명이라네요(오늘 날짜기준)

사실상 종식 선언이네요.

 

얼마전에 본 기사에서도 지우펀 홍등거리에 자국민들 위주로 관광객들이 다시 모여들어 붐비고 있다고하고, 심지어 마스크도 쓰는 비율이 반반 정도라고 하네요.(정부에서는 마스크 쓰기를 권고하고 있다지만) 저렇게 마스크를 쓰는데도 퍼지지 않는거 보면 진짜 종식이긴 한가 보네요. 와~축하합니다... 뭔가 음울하군요.

 

이런 대만은 실업률도 작년 3,9%와 거의 비슷한 4%, 3분기에 비해 4분기에는 11%의 고용률이 증가할 거로 보고있다네요.

지금은 한국 코로나 상황이 심각하여 입국심사와 기준이 더 까다로워졌다고 하던데

랜선대만여행이라도 하면서 대리만족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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