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야기)
(대만여행)타이중 여행 1일차, 타이중 노점에서의 퓨전 라멘 식사후, 쩐쭈단에서 음료를 사들고 보각사를 보러다녀오다.
그 후,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상가들과 거리들을 구경하며 걷다가 서점에 들르고, 원래 예정지였던 샤오미 스토어에 도착한다.
여기저기 돌아다닌 것밖에 없는데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려고 하고 있더라구요.
좀 더 돌아다닐 수 있을 줄 알았고, 좀 더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ㅋ
제 행동력과 위장에 한계가 있다는 걸 절감하고는 약간은 슬퍼졌네요.
3박4일이라는 짧은 여행기간동안 많은 걸 먹고 즐기고 싶었던 제게는,
다시금 3박4일이 너무 짧다는게 느껴졌거든요 ㅠㅠ
아무튼 샤오미스토어에서는 살 물건이 있어서 들렸어요.
그냥 동선 상에 있길래 구경고 하고 샤오미 삼각대 셀카봉이 튼튼하고 좋다고 하여 구매할겸 들렀지요.
(지금은 국내에서도 판매하던데, 제가 알기로 작년까지만해도 국내에서 삼각대 셀카봉은 안 팔았었거든요. 게다가 가격도 전체적으로 조금씩 싸고요!)
이렇게 삼각대처럼 세울 수 있다는 점!! 다른 제품과는 달라, 아주 매력적인 차별점이죠!
저렇게 블루투스 컨트롤러가 따로 구비되어 있는데다가, 삼각대처럼 펼쳐지는 아래쪽을 이용해 세워놓고
멀찍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게 다른 상품과 달라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건 사야한다!! 무조건 사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어 구매하게 된 제품이었어요
뭐이렇게 360도 조절되고 길이 조절되는거야 기본이지만 샤오미라는 브랜드 아래에서 생산된 제품이니 가성비는 물론, 튼튼하기까지 할 것 같았고 실제로 그렇더라구요.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고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더 튼튼한 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혹시 관심있으실 분들을 위해 상품정보 링크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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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 이외에도 다른 샤오미의 제품들이 있는데 led등이 너무 예쁘게 생겼더라구요! 한화 약 15000~20000원 사이의 가격 정도였는데 구매하고싶은 마음을 애써 억눌렀죠. 가져가기에는 부피가 너무 크니까요.
스마트밴드랑 워치도 탐나던데, 국내에는 출시조차 안하는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어지원이 안되니 그냥 넘어가야했어요!
전 희소성있는 제품을 보유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솔직히 진짜 구매하고 싶었네요 ㅠㅠ
호텔에서 사용해볼 때 찍은 샤오미 삼각대 실제 사진이에요.
저 밑에 블루투스 리모컨이 버튼 한번만 누르면 연결이 바로되고 좋더라구요(처음에 한 번 연결을 미리 해놓으면)
게다가 튼튼하고요!!
아래 제품정보 링크 다시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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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이라 호기심에 들른 샤오미 매장이었는데 전자제품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지 재미있게 구경했네요.
국내에도 홍대에 생겼다고 들었는데, 나중에 한 번 찾아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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